입을것/하
빅유니온 13.5oz 셀비지 진 / Big Union 13.5oz Japanese Selvedge Jean
Stringcow
2017. 2. 23. 17:46
오쿠스(OHKOOS)의 PB브랜드인 빅유니온(Big Union)에서 구매한 셀비지 진입니다.
그레이컬러의 데님을 하나 구매할까 했는데 마침 딱 적당한 바지가 있어 구매했습니다.
148,000원 입니다.
포장 비닐.
앞면
뒷면
원단탭
13.5온즈의 일본산 블랙데님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스톤워시된 제품으로 챠콜그레이 컬러 까지 워싱되어있습니다.
원단도 부드럽고 여름까지 입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것 같습니다.
세탁탭
브랜드 탭
YKK의 리벳과 버튼을 사용했습니다.
엉덩이 부분.
워싱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리벳과 버튼.
셀비지 라인.
봉제에 사용된 실은 코아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게 뭐가 좋은지는 잘모릅니다;;;
특히 데님제품에 있어서 몇가지 고유명사들이 '좋은 퀄리티'를 보증하곤 하는데
그 중에 한 가지 요소 정도로 알고 있는 수준입니다.
리벳
1/4 샷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이라는 설명답게 허벅지부터 일자로 떨어지는 핏입니다.
키가 크지 않은편인데도 주름없이 딱 떨어지는 기장입니다.
유행하는 테이퍼드핏도, 아메카지류의 와이드한 핏도 싫은 저에게 딱 맞는 핏이라 마음에 듭니다.